•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고경표가 6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측은 미스터리한 월수금 장기고객 '정지호' 역을 맡은 고경표의 인터뷰를 9일 공개했다.

고경표는 "소재에 신선함이 있었고, 남성우 감독님과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며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민영 배우와 함께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며 "박민영과의 호흡은 만점이다. 연기 코드가 잘 맞아서 호흡이 좋고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고경표가 맡은 '정지호'는 자신의 직업도, 취미도, 성격도 드러내지 않은 채 '최상은(박민영 분)'과 5년째 계약 결혼 관계를 이어오며 매주 월수금을 함께 보내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이에 대해 고경표는 "정지호의 미스터리는 길게 가지 않는 설정이다. 극 초반에 풀리면서, 정지호의 매력이 보여질 것"이라며 "정지호는 사회성이 조금 부족한 인물이다. 그런 정지호가 사랑이라는 감정에 동요되며 변화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귀띔했다.

끝으로 고경표는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 많은 영상제작 관련 종사자들이 그러하듯 우리의 노력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본다"고 전했다.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