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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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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활동을 성료했다.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로 컴백 직후 SBS M, SBS FiL '더쇼'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지상파 3사를 포함, 각종 음악 방송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로만 9관왕, 통산 총 32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지난 25일 개최된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는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음원차트에서도 강세였다. 아이브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발매 당일에만 46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111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관심은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애프터 라이크'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 49위로 진입하고, 23위에 올랐다. 애플 뮤직 '글로벌 톱 100' 차트 46위에 랭크될 뿐 아니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했다.
K팝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애프터 라이크' 가사에 아이브(IVE)를 '러브(LOVE)'에 접목하는 것은 그룹의 자신감과 '자기애'를 기반으로 한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라고 평했다.
데뷔곡 '일레븐(ELEVEN)', 두번째 싱글 '러브다이브(LOVE DIVE)'에 이어 연이어 '애프터 라이크'까지 성공시킨 아이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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