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패션 매거진 장식…"로맨틱한 비주얼"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 박지훈은 'IN THE FALL'이라는 주제에 맞게 차분하고 로맨틱한 가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6번째 미니 앨범 '디 앤서'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차 해외에도 다녀왔고 머리도 레드 컬러로 염색했다"며 " 열정적이고, 강렬한 내 모습을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도 과시했다. 박지훈은 "메이(팬덤명)는 내 삶의 전부이자, 평생 함께 가고 싶은 나만의 팬"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항상 설렌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감정들이 느껴져 새롭다"며 "팬들의 함성을 들으면 기분이 좋고 힘이 난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12일 새 앨범 '디 앤서'를 발매하고 1년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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