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진절미가 첫 번째 매드미션 '릴레이 캠 숏폼' 1등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엠넷(Mnet) '매드 지니어스(Mad Zenius)' 2회에서는 첫 번재 매드미션 '릴레이 캠 숏폼' 촬영기가 그려졌다. 해당 미션은 6구간으로 나눠진 하나의 곡으로 MZ 6인이 1대의 카메라를 사용해 릴레이 숏폼을 제작한다. 여섯 숏폼이 완성돼야 모두의 영상이 올라갈 수 있는 규칙에 MZ들은 경쟁을 잊은 듯 서로의 촬영을 도왔다.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는 것도 잠시, 김스테파니헤리가 여러 의상을 갈아입으며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됐다. 설상가상으로 엠마가 고정돼 있던 카메라를 실수로 들어 올리면서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마지막 주자인 진진은 결국 남은 제한시간이 3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카메라를 넘겨 받게 됐다.

진진은 원테이크 촬영을 진행하며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 결국 숏폼 제작에 성공했다. 이들에게 30분의 편집 시간이 주어졌고, 제출 마감을 지키지 못하면 숏폼 '좋아요' 수가 최종 집계에 반영되지 않는 조건에 끝까지 땀을 쥐게 했다.

첫 번째 매드미션 결과, 진절미가 1위를 차지하며 숏폼 지원금 500만 원과 명품백을 획득했다. 진절미는 "제 노력을 알아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드라인 안에 영상을 보내지 못한 진진이 실제 '좋아요' 수 1위였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대반전을 선사했다. 김스테파니헤리, 레타, 엠마 역시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한 가운데 5위였던 용용이 2위로 순위 급상승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