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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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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TV조선이 21일 오전 9시 5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를 단독 생중계 한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K팝 부문 상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를 신설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페이버릿 팝 듀오·그룹' 후보에도 올랐다.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미국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 등과 경쟁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페이버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고, 2021년 '올해의 가수상' 영예를 안기도 했다.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와 방송인 이지애가 생중계 진행을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김영대 평론가는 "방탄소년단이 4년 연속 수상을 할지 주목된다. 마이클 잭슨 스릴러 앨범 40주년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으니 이를 함께 즐기면 좋을것 같다"고 전했다.

이지애는 "생중계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다. K팝 부문이 신설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음악 저력도 느낄 수 있으니 함께 즐겨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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