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안태진 뺌빼미와 만난다… '올빼미' GV 개최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흥행감사 기념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6일 '올빼미' 측은 9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4관에서 장성란 영화 기자와 함께 스페셜 GV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감독 안태진과 배우 류준열이 참석한다.

이번 GV를 통해 '뺌빼미'(영화 팬덤명)와 영화 제작진, 배우들이 만난다. 안태진은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메시지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류준열은 맹인 침술사 역을 소화한 준비 과정과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빼미'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지난 달 23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183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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