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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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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연말을 맞아 풍성한 콘서트를 준비한다.

생각엔터는 오는 24일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연말 콘서트 '생쇼(SHOW)'와 24~25일 열리는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ARISTRA)' 대전 공연을 진행,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연다.

'생쇼'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콘서트로, 1950년도부터 1990년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 트로트 메들리를 만나볼 수 있다. 문희경을 비롯해 한혜진, 금잔디, 김광규, 허경환, 김원효, 김선근, 영기, 안성훈, 정다경, 강예슬, 특별 게스트 신유가 출연하며 김호중과 배우 손호준의 특별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김호중의 대전 공연은 그의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마지막 공연이다. 김호중은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스테이지로 전국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더불어 25일 오후 5시 공연은 아이돌플러스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콘서트 '생쇼'는 오는 24일 오후 5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은 24일과 25일 대전 유성구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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