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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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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민규가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쳤다.
김민규는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에서 모델지망색 '심도영' 역을 맡았다.
김민규는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식당에 찾아온 표지은(채수빈 분)을 보고 첫 눈에 반해 마음을 표현했다. 어려서 안된다는 표지은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직진하는 연하남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그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났을 땐 "오늘부터 1일 할까?"라는 깨알 유행어로 재미를 더했다.
또 마음이 엇갈린 표지은과 지우민(최민호 분)을 위해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자처하기도. 결국 그는 우월한 기럭지와 비주얼을 뽐내며 모델 지망생의 꿈을 놓지 않고 도전, 서울 컬렉션에 합격하며 모델 데뷔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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