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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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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가 국내 독립 예술영화의 해외 배급을 적극 지원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부터 '워크 인 프로그레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완성 단계에 접어든 장편 프로젝트라면 장르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그간 전주국제영화제는 국내 독립예술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 플랫폼 '전주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워크 인 프로그레스'는 전주프로젝트의 신규 지원사업으로 국내 장편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배급 성과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크 인 프로그레스' 프로그램은 후반 작업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라면 장르에 관계 없이 응모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작은 제15회 전주 프로젝트 기간 동안 열리는 시사회를 통해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갖는다.

이 시사는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등 국내·외 영화산업 전문가 그룹을 초청해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작품 상영 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1편에는 5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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