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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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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신현준이 딸 민서를 항상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신현준은 딸 민서과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신현준은 민서를 위한 발레복을 준비하며 딸 가진 아빠의 로망을 실현했고, 이후 민서도 아빠와의 데이트에 신났다.

하지만 두 사람이 2번째로 방문한 데이트 장소는 병원이었다. 민서는 예방 접종을 하고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이에 신현준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 부녀는 데이트의 마지막 코스인 문화 센터로 향했다. 민서는 요거트 촉감 놀이를 즐기며 웃음으로 파란만장한 민서데이를 마쳤다.

신현준은 "솔직히 말하면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다. 아빠가 나이가 있어서 솔직히 말하면 이상하게 짠한 게 있다"라며 "민서랑 다음에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막내 늦둥이 딸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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