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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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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한 '파친코' 제작진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16일 축전을 통해 "'파친코'는 이민사회의 현실을 돋보이는 감수성으로 담아내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며 "한인 이민 사회의 역사를 창의성과 탁월한 기량으로 연출한 감독들과 한국인 이민자의 삶과 꿈을 열연한 배우들에게 갈채를 보낸다"고 했다.
박 장관은 "앞으로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이어져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센추리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이 2017년 내놓은 동명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일본으로,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간 '순자'와 가족 이야기를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박보균 장관은 16일 축전을 통해 "'파친코'는 이민사회의 현실을 돋보이는 감수성으로 담아내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며 "한인 이민 사회의 역사를 창의성과 탁월한 기량으로 연출한 감독들과 한국인 이민자의 삶과 꿈을 열연한 배우들에게 갈채를 보낸다"고 했다.
박 장관은 "앞으로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이어져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센추리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이 2017년 내놓은 동명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일본으로,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간 '순자'와 가족 이야기를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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