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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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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해외여행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한다.

26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43회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그리고 곽윤기가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다시갈지도'가 새해를 맞아 더욱 알찬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그동안 활약한 대리 여행자들이 주제별로 꼽은 추천 여행지 중 직접 순위를 매겨 '베스트 5'를 선정한다. 첫 번째 여행 랭킹 주제는 '뜨끈뜨끈 보양 온천 베스트 5'이다.

아이슬란드 대자연 온천, 일본인이 뽑은 온천 1위, 압도적 규모 헝가리 온천, 대만 해저 온천, 이탈리아 무료 야외 온천 중 최고의 보양 온천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온천의 나라'라고 불리는 일본을 이긴 여행지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랜선 여행에 동행한 곽윤기는 "해외여행을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곽윤기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대회에 참가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하지만 곽윤기는 "대회나 전지훈련으로만 해외를 가봤고 여행으로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라며 정작 자신만을 위해 여행을 한 적이 없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랜선 여행을 시작한 곽윤기는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녹는다. '다시갈지도' 너무 좋다"라며 랜선 온천 여행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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