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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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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인교진이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아내 소이현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3남매 엄마인 올리비아는 막내 루미의 돌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아이가 4명 되면 어떨 것 같느냐"고 묻는다.

이어 육아 반상회에 온 올리비아는 "넷째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고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다. 4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3남매 아빠인 아제르바이잔 니하트는 "저도 넷째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많아질수록 집에 사랑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고 올리비아의 넷째 계획에 찬성한다. 이에 영국 아빠 피터는 "부부와 아이들의 의견이 맞아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

이때 인교진도 셋째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아내가 먼저 이야기했다"라며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며 이야기를 하던 중 울컥해 아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낸다. 이를 본 장윤정은 "너무 스윗하다. 여차하면 운다"고 반응해 인교진이 고민하는 이유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둘째 소은이를 임신했을 당시 진통 체험을 했다며 간접 출산 체험기를 공개한다. 그는 "통증 50%에 도달했을 때 숨이 막혔다. 살려 달라고 했다"라고 회상하고, 여성출연자들은 그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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