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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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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가 새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지난 1일 SNS에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단체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들은 개인 콘셉트 사진을 통해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단체사진은 새로운 '디멘션'을 완성한 트리플에스만의 합과 특별한 색을 담아냈다.

트리플에스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10인조 '디멘션'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서울 삼성역 케이팝 스퀘어와 강남역 대형 전광판에 해당 영상을 송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13일 새로운 '디멘션'의 첫 작품 '어셈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트리플에스는 앨범 발매일인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한다.

프리콘에서는 '어셈블'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컴백 전까지 더욱 다양한 '어셈블' 프로모션 콘텐츠로 새로운 '디멘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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