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즈' 홍중과 윤호가 월드투어 일정으로 인해 라디오 DJ활동을 잠시 쉰다.
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홍중과 윤호가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3' DJ 활동을 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속한 에이티즈가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을 오는 10일부터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홍중과 윤호는 "처음 라디오를 시작했을 때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됐는데, 에이티니(공식 팬클럽 명)의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에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 늘 애청해 주는 팬 여러분과 청취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월드투어 잘 마무리하고 돌아올 테니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쫑디', '댕디'로 분해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DJ를 맡고 있다.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끈끈한 케미에서부터 나오는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