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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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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손금에 일가견 있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05회에서는 47세 남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취미로 손금을 본지 23년이 됐다. 독학으로 손금을 배웠는데 맞히는 빈도가 늘어나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고. 그러면서 의뢰인은 자신이 손금으로 맞춘 일화를 털어놔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날 의뢰인은 이수근의 손금을 봐주며 운세를 점치는데, 처음엔 크게 관심 없어 보이던 서장훈도 의뢰인이 이수근의 손금을 봐주는 모습에 "이런 얘기를 하니까 믿음이 간다"며 자신의 손바닥을 내민다.

긴장한 서장훈에게 의뢰인은 "OO운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해 과연 의뢰인이 분석한 이수근·서장훈의 운세는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여기에 의뢰인은 "중지 셋째 마디가 넓으면 배우자가 예쁘다", "새끼손가락 아래 손날의 가로 주름은 결혼 운 혹은 자녀 운을 뜻한다'"와 같은 손금 상식에 대해 솔직하게 평가하고 "선천적인 운보다 후천적인 운이 좋지 않으면 손금 자체를 보지 않는다"와 같은 자신만의 지론을 펼쳐 눈길을 끈다.

문제는 의뢰인이 유명해지면서 무례하게 부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손금뿐만 아니라 사주에도 일가견이 있는 의뢰인은 나름대로 오랜 시간 신경 써서 봐주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부탁하고 심지어 떼로 몰려와 부탁을 하기도 한다고.

이런 의뢰인을 위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떤 조언을 전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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