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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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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더 퀸즈'가 방송 3회 만에 편성을 바꾼다.

TV조선 더 퀸즈는 5일 방송하는 3회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기존 오후 5시40분 방송에서 5시간 늦춘 셈이다. 1월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연기했으며, 지난달 19일 첫 선을 보였다. 시청률은 0.8~0.9%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중이다.

더 퀸즈는 여성 골퍼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그리고 있다. 골프여제 박세리가 마스터로 활약하고, 아나운서 장성규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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