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468회에서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엄마와 '영유아 발달 검사'에 나섰다.

아빠 김준호는 "오랜만에 은우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요?"라며 애착 형성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았다. 이에 발달 심리 김주아 전문가는 김준호가 은우와 놀아주는 상황을 관찰한 후 "아빠의 노력에 비해 은우와 상호 작용이 안 되고 있어요"라며 문제점을 밝혔다. 김준호는 "제 조바심이 은우의 성장을 느리게 한 것 같아서 은우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다려주려고 합니다"라며 국가대표 펜싱 훈련 때문에 은우와 자주 보지 못한 보상심리로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 앞섰기에 은우와 상호 작용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았다.

이어 김준호 아내가 스트레스 결과에서 우울 지수가 높게 나와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아내가 힘든 건 알고 있었지만 되새길 수 있었고 아내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어요"라며 자신의 부재로 고됨과 허전함이 두배가 될 아내에 대한 배려를 다짐했다. 김준호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제1회 가족 회의를 열고 훈육하지 않기와 부부가 서로 예뻐 해주기를 다짐하며 노력하는 아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