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박군이 최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데 이어 소음성 난청까지 진단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은 아내 한영과 함께 이비인후과를 찾아 청력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군 생활을 10년 이상 하면서 사격훈련을 할 때 실전처럼 하기 위해 귀마개를 하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장기간 소음에 노출된 채 지냈던 박군은 현재 말소리 구분이 명확히 되지 않는 상태였다. 검사 결과 박군은 청력이 겨우 정상범위에 속했지만, 청신경 기능이 약해져 있었다. 의사는 "고음 영역에서 청력이 많이 떨어진다"라면서 소음성 난청이라고 진단 내리며 보청기 사용을 권유받았다. 놀란 한영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했지만, 의사는 딱히 해야 할 약물치료가 없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박군은 자신을 걱정해 상경한 이모들을 맞았다. 한영은 아픈 남편을 위해 옷을 갈아 입혀주고 손발톱도 정리해 주며 살뜰히 챙겼다. 박군은 그런 한영에게 고마워하며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왔던 이야기를 꺼내 안타까움을 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