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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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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 선주문량이 170만 장을 돌파했다. 이 팀의 역대 선주문 자체 최고 기록이다.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오는 10일 발매하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는 전날 기준 선주문 수량이 170만 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작년 8월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에 이어 다시 한번 밀리언셀러 기록을 예고했다. 앞서 앨범 수록곡이자 선공개 영어 싱글인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가 이달 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84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역대 K팝 걸그룹 앨범 중 가장 많은 선주문을 기록한 음반은 그룹 '블랙핑크'가 작년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다. 같은 해 그룹 '에스파'가 미니 2집 '걸스'로 선주문 161만장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2023 Billboard Women In Music) 어워즈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수상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팝업 스토어도 열었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는 내면에 숨어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위해 모든 걸 걸겠다고 노래한다. 오는 9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셋 미 프리(SET ME FREE)'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한다. 11일에는 뉴욕 현지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4월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월드 투어도 돈다.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에서 17회 단독 콘서트를 연다. 특히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다.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입성해 미국에서도 스타디움 콘서트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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