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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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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성한빈 연습생이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이회택 연습생이 데뷔권에서 떨어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51명의 연습생 중 28명의 연습생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반전에 연습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보이즈 플래닛' 두 번째 글로벌 투표는 2주 만에 전 세계 178개 지역에서 총 4758만여 표가 집계됐다.

톱9 1위는 변함없이 성한빈이었다. 성한빈은 704만 3213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굳건히 정상 자리를 지켰다. 장하오(2위), 한유진(3위) 상승세를 기록하며 선전했고, 김규빈(6위), 케이타(8위) 역시 직전 순위를 유지하며 선방했다.

이 가운데 김태래(7위), 박건욱(9위)이 처음으로 데뷔권인 톱9에 입성하며 그대로 유지될 것 같았던 상위권 순위에도 균열을 만들었다. 줄곧 데뷔권에 있던 이회택 연습생이 처음으로 톱9에 밀려 11위에 안착했다. 여전히 높은 순위지만 데뷔권 권외에 많은 연습생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다.

박한빈(13위)과 나캠든(20위)은 각각 이전 순위보다 9계단, 11계단 상승했다. 특히 윤종우는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29계단 상승한 38위에 이어 이번에도 23계단 뛰어오른 15위를 기록했다.

창작 래핑으로 눈길을 모은 이정현 또한 15계단 상승한 24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아쉽게 코앞에서 톱9 입성을 놓친 10위는 금준현이었고, 가까스로 3차 미션행 티켓을 거머쥔 28위의 주인공은 히로토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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