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톡파원 25시' 출연…"평소 '찐팬'이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명세빈이 ‘톡파원 25시’를 찾아 랜선 투어를 함께한다.

JTBC '톡파원 25시' 57회에 '원조 첫사랑' 배우 명세빈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스튜디오를 찾은 명세빈은 "평소 '톡파원 25시'의 '찐팬'이었다"고 밝혔다.

명세빈과 함께 한 '톡파원 25시'는 네덜란드, 대만의 황금도시 진과스, 이탈리아 나폴리 투어를 담는다.

네덜란드 '톡(TALK)'파원이 직접 소개하는 동화 같은 풍차 마을과 장난감 같은 큐브 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대만의 황금 도시 진과스에서 금을 채취할 수 있는 사금 체험 현장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원조 나폴리 피자 식당과 축구선수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 홈구장을 찾아간다.

한편 명세빈은 15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코미디다.

명세빈과 함께하는 JTBC '톡파원 25시'는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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