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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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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래퍼 던(28·DAWN)이 전 연인이었던 현아(30)와 꾸준히 재결합설이 불거지자 직접 입을 열었다.

던은 지난 15일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 공개된 '현아 던 환승연애 나가라고? 이미 섭외왔었음'이라는 영상에 출연해 현아와 결별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11월 현아가 SNS에 결별사실을 밝혔고, 자신은 해당피드에 '좋아요'를 눌러 관계가 원만히 마무래됐다는 인터넷 백과사전의 내용을 읽었다. 이어 "아마 이 세상에서 가장 서로를 잘 이해하기 때문에 이때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하고 응원했다. 지금도 그렇다. '좋아요'를 누름으로써…"라고 웃었다.

결별 이후 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합성해 현아 관련 악질적인 허위사실을 게시한 유튜버에 대해 해당게시자를 고소할 예정이라는 내용과 관련해 "지금도 아마 이런 상황이 있다면 똑같이 할 것 같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 있군요?'라고 묻는 제작진에게 "저는 사실 똑같다. 현아랑 헤어지건 다시 만나건 지금 어떤 사이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현아라는 사람 자체를 그 사랑하는 거 나중에 아예 다른 길에서 다른 사람과 있더라도 아마 저는 현아를 사랑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현아와 예능물 '환승연애'에 출연하는 것이 어떠냐는 한 네티즌의 의견에 "실제로 (출연제의)얘가 들어왔다"면서 "그런데 당시 헤어진 상태가 아니라 패널로 나와달라는 섭외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초 던은 SNS를 통해 현아에게 프러포즈했고, 현아 역시 "당연히 Yes지"라며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들은 같은 해 11월 결별소식을 전했다. 이후 몇 차례 재결합설이 흘러 나왔지만 이들은 딱히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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