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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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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내일은 위닝샷' 이형택 감독이 전국 대회를 앞두고 웃음기 쫙 뺀 모습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다.

2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테니스 예능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8회에서는 이형택 감독이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를 앞두고 전 선수들을 상대로 혹독한 실전 훈련에 들어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날 이형택 감독은 다소 정체된 듯한 선수들의 실력에 냉정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스파르타 훈련을 실시하는데, 손성윤은 고강도 훈련이 계속되자 "왜 혼나는 것 같지?"라며 안절부절 못 한다.

이에 '맏언니' 송은이는 "(우리) 혼나고 있어. 진지하게 해야 돼. (대회까지) 시간이 없잖아"라며 멤버들을 다독인다. 송은이의 정곡을 찌르는 발언에 선수들은 "방심했던 것 같다. 어떤 훈련이라도 받을 테니, 테니스만 잘 치게 해 달라"라며 다시 투지를 불태운다.

특히 송은이는 '맏언니'로서 멤버들의 멘털 관리는 물론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한 손 훈련만 가능함에도 열심히 코트 위를 누벼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 급기야 송은이는 "나도 연습해야 한다"라며 스핀이 감긴 '한손 로브샷'을 성공시킨다. 이를 본 이형택 감독은 "송은이처럼 스핀이 감기면 지금처럼 바운드돼 힘 있게 갈 수 있다"라며 폭풍 칭찬한다. 나머지 선수들 역시, "한 손으로도 저렇게 치다니 대박!"이라며 입을 모은다.

앞선 지옥훈련에 이어 혹독한 훈련을 연거푸 이어간 이형택 감독은 "진짜 집중해서, 웃음기 빼고 했으면 좋겠다.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멤버들을 극한으로 내몰 수밖에 없던 속내를 털어놓기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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