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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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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엄정화 주연 '닥터차정숙'이 20% 벽을 넘지 못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주말극 닥터차정숙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8.5%로 막을 내렸다. 15회(14.7%)보다 3.8%포인트 올랐지만, 12회(18.5%)와 같은 수치다. 이미 이보영 주연 '대행사'(2023·16.0%)와 박서준 주연 '이태원클라쓰'(2020·16.5%)를 넘어 JTBC 역대 시청률 4위에 오른 상태였다. 염정아 주연 'SKY 캐슬'(2018~2019·23.8%) 기록을 깨지는 못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드라마는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의 인생 봉합기다. 마지막회에서는 정숙은 '서인호'(김병철)와 이혼하고 홀로서기했다. 급성간부전으로 인해 인호에게 간 이식을 받았고, 3년 후 전문의 자격증을 따고 가정의학과 병원을 차렸다.

이동욱 주연 tvN 주말극 '구미호뎐 1938' 10회는 8.2%를 찍었다. 9회(5.0%)보다 3.2%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백진희 주연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22회는 전국 시청률 20.0%다. 21회(19.0%)보다 1.0%포인트 높지만, 최고 시청률(10회 23.1%)을 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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