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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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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김동현이 프랑스 파리에서 배낭여행 최초 '무전취식' 사건에 휘말린다.

20일 오후 8시50분께 방송되는 JTBC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새롭게 합류한 막내 김동현이 본격적인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동현이 자신의 단골 카페로 뭉뜬즈 멤버들을 안내한다. 그런데 이곳에서 점원이 다가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이날 오전 김동현이 커피값을 지불하지 않고 사라졌다는 것. 배낭여행 최초 무전취식 사건에 놀란 김용만은 김동현에게 "너 이런 애구나"라며 당혹감을 표현하고, 더 크게 놀란 김동현은 "이런 걸 '빅 미스테이크'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해명하며 식은땀을 흘린다.

이어 김동현은 카페에서 골든벨까지 울리며 아침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데, 과연 김동현이 홀로 찾은 파리의 단골 카페에서 의도치 않게 무전취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티켓 국장' 정형돈이 일정상 먼저 귀국하고, 김동현이 그의 역할을 대신 맡게 된다. 김성주가 "큰 역할을 하던 사람이 간다"며 여행에 걱정을 표하자, 김동현은 정형돈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다며 앞으로 맡을 임무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정형돈이 "내일 나의 빈자리를 느끼게 될 거야"라고 경고의 말을 남긴 가운데, 김동현은 뭉뜬즈 안에서 수많은 역할을 담당했던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 무사히 여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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