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신비주의 천재 작곡가 변신…'소용없어 거짓말'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베일에 싸인 천재 작곡가로 변신했다.

2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김도하(황민현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목솔희(김소현 분)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 드라마다.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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