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위 주종혁, 고경표와 라이벌…'비밀은 없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주종혁이 '비밀은 없어'에 합류한다.

JTBC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과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의 코믹 멜로물이다. 주종혁은 '국민사위'로 불리는 예능인 '김정헌'을 맡는다. 화려한 입담을 자랑, 최고의 주가를 올린다. 우주 전 남자친구이자 기백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기백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라이벌로 만난다.

주종혁은 지난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신입 변호사 '권민우'로 주목 받았다. 영화 '만분의 일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에 초청, 다음 달 2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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