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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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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한류그룹 '슈퍼주니어'가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 예능물을 선보인다.
내달 13일 오전12시 첫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램프의 기사'에는 이특·신동·은혁·동해·려욱·규현이 출연한다. 멤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소원을 이뤄줄 램프를 획득한다.
첫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여행 시작 전 각자 '지니'에게 소원을 비는 멤버들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야드 곳곳에 준비된 예측불허 미션을 통해 좌충우돌 사건이 펼쳐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2019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역사 유적지를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스릴 가득한 액티비티를 선보이는 등 사우디아라비아를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30일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을 배경으로 모래 위에 모여 앉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총 4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12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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