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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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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 교수진과 CJ음악장학생 출신 뮤지션이 올해도 협동 콘서트를 연다.

18일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에 따르면, 오는 11월4일 오후 6시 서울 광흥창 CJ아지트에서 '2023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필 더 리듬 앤 블루스(Feel the Rhythm & Blues)'가 펼쳐진다.

버클리 음대에서 글로벌 음악인재 발굴을 총괄하는 기타리스트 대니얼 아부시(Daniel Abussi·다니엘 아부씨), 30년 이상 버클리 음대에 재직한 피아노학과장 데이브 리미나(Dave Limina),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지명자인 보컬리스트 니셸 문고(Nichelle Mungo)로 구성된 교수진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협연을 펼칠 CJ음악장학생 출신 뮤지션으로는 밴드 '아소토 유니온(Asoto Union)'을 거쳐 솔로로 활동 중인 베이시스트 김문희, 2020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한 드러머 신동진, 2008년 자라섬 재즈 콩쿠르 종합 2위인 색소포니스트 신명섭 등이 선정됐다. 라틴 재즈 밴드 '라 이슬라 보니따'와 펑크밴드 '커먼그라운드'의 퍼커셔니스트 조재범이 힘을 보탠다.

여기에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 사업 '튠업(TUNE UP)'의 21기 뮤지션 제이클레프(JClef)가 특별 출연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CJ음악장학사업'을 통해 차세대 우수 음악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장르의 K팝이 성장하고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CJ음악장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매년 가을 'CJ X 버클리 콘서트'를 열어왔다. 올해 '필 더 리듬 앤 블루스' 공연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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