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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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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세영·배인혁 주연의 MBC TV 새 금토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배우 김유정·송강 주연의 SBS TV 금토극 '마이 데몬'과 맞대결에서 승기를 먼저 잡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5.6%를 기록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조선시대 '박연우'(이세영 분)와 '강태하'(배인혁 분)의 반복되는 운명적인 만남을 그렸다. 이날은 첫날밤에 남편을 잃은 박연우가 누군가에 의해 우물에 빠지면서 시공을 초월하게 되는 과정을 다뤘다. 이세영은 박연우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소화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네이버웹툰 소설이 원작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마이 데몬'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5%를 찍었다.

오리지널 드라마 작품인 '마이 데몬'은 인간에게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 '구원'(송강 분)과 그와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영혼 담보' 로맨스를 펼치는 '도도희'(김유정 분)의 이야기다. 설렘을 전하는 김유정의 상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두 드라마 모두 이날 오후 2회를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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