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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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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멤버들의 신병교육 수료식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RM, 지민, 뷔(V), 정국은 입대 후 신병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 바라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아울러 "팬 여러분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위버스 내 해시태그를 활용해 메시지를 남겨주시면 아티스트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당사가 지원하겠다"고 했다.

RM·뷔와 지민·정국은 오는 16일과 17일 각각 신병 교육을 수료한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맏형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제이홉은 그해 4월 입대해 각각 조교로 근무하고 있다. RM과 뷔는 지난해 12월11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2일 진이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 재개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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