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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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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있지(ITZY)' 유나가 골반 뽕 논란을 종결했다.

유나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22 가요대축제'에서 꾸민 가수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 커버 무대를 언급했다. 당시 유나는 이효리의 로우라이즈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유나는 "이효리 선배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의상도 Y2K 느낌으로 하고 싶었다. 직접 이미지 검색 사이트에 들어가 의상 시안 캡처해서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유고걸' 무대 이후 지인들의 반응도 달라졌다고.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니까 데뷔 후에도 저를 대하는 게 똑같았다. 그런데 무대 후에 '야 너 용 됐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비현실적인 골반 모양으로 이슈가 있었지만, 이 무대로 패드 착용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됐다. "많이들 이야기 하더라. 뭐 넣었냐고"라며 "'유고걸' 영상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대처하는 것도 굉장히 성숙하다"며 놀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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