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과 함께 데이트"…엄마로 돌아온 차마에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영애가 딸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과 함께 문호리 데이트"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애는 연한 회색 코트를 입었으며 딸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이영애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이 마련한 생일 케이크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영애는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지난달 1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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