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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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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이 '복면가왕' 촬영 도중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다.

4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가왕이 된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첫 번째 방어전이 펼쳐진다.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와 가수 김원준, 그룹 'f(x)' 출신 루나,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 개그우먼 심진화 등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한다.

215대 가왕에 등극한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가왕 타이틀을 지켜내기 위한 무대를 펼쳤다. 이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4인 역시 자신들만의 노래로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가왕 자리를 위협했다.

특히 윤상은 '복면가왕' 판정단 7년차 역사상 처음으로 한 복면 가수의 노래에 눈물을 쏟았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의 눈물에 출연진들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판정단인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겸 솔로가수 산다라박의 마음을 빼앗은 복면 가수도 등장했다. 뮤지컬 '물랑루즈'를 연상케 하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에 산다라 박은 "무대에 난입하고 싶었을 정도로 너무 멋있었다"고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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