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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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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연예계 스타들이 한국 축구의 아시안컵 4강 진출에 환호했다.

배우 정태우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강 진출. 대한민국 선수들 너무 잘했다! 16강에 이어서 이번에도 연장전까지 뛰느라 너무 수고했고, 너무 힘들겠어요. 얼른 회복하고 충전해서 4강에서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라며 아들과 축구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인 홍석천도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마지막까지 드라마. 이젠 뭐가 됐든 자랑스럽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겐 신이 선물을 주신다. 나도 배우자, 도전하자, 최선을 다하자, 마지막까지"라며 기뻐했다.

배우 유선은 역전골을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의 사진을 올리며 "역전의 용사들, 기적의 대한민국,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미국에 거주 중인 배우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카페에서 태블릿PC로 축구 경기를 본 듯 "정말 카페에서 민폐 남녀가 될 뻔. 멋지다! 선수들 화이팅"이라고 했다.

개그맨 이승윤은 "자랑스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두 시간 후 일어나서 산으로 가야 하지만 하나도 피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며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했다.

배우 박한별도 경기 직후 기뻐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SNS에 올리며 "와 승모근 몹시 뭉침. 오늘 잠은 다 잤다. 기뻐서 어떻게 자. 진짜 너무 멋있어 선수들. 결승까지 쭉쭉 가즈아!"라고 글을 올렸다. 오윤아도 "손(손흥민)님! 너무 멋있어요! 와.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했다.

이날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오는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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