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8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새 앨범에서도 프로듀서로 나선다.

5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20일 공개하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의 프로듀서로서 곡 작업부터 세심한 부분까지 오랜 시간 준비하며 공을 들였다.

아이유는 첫 프로듀싱에 나선 미니 4집 '챗셔'(2015) 이후 음반 작업을 주도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아오고 있다.

이번 앨범에선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쇼퍼(Shopper)는 아이유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이자 '레옹' '스물셋' '삐삐'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 작업에 함께한 이종훈 작곡가를 필두로 이채규 작곡가가 협업했다.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홀씨'는 이종훈, 이채규 작곡가 외에 아이유가 작곡과 작사에 힘을 보탰다.

특히 3번 트랙 '쉬(Shh)…'엔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혜인과 밴드 '롤러코스터' 보컬 겸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피처링을 했다.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은 주인공은 추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선공개돼 '음원 여제' 아이유의 귀환을 알린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 '관객이 될게(I stan U)'까지 앨범에 총 다섯 곡이 실린다.

또 앨범엔 홍소진, 서동환, 제휘, 김희원 등의 뮤지션이 힘을 실었다. 아이유는 전곡에 단독 작사로 이름을 올려 아이유표 노랫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유는 앞서 슈가의 웹 토크 콘텐츠 '슈취타'에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해 "메시지를 담는 대신 직관적인 가사를 쓸 것이라며 "하고 싶은 시리즈가 있어 나이를 녹이는 건 유지하되 메시지에 너무 얽매이지 말자는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2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IU H.E.R. World Tour Concert)'를 연다. 총 18개 도시를 방문하며 국내외 유애나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