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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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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 A씨가 걸그룹 멤버를 준비하고 있다는 설이 나왔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디가 만든다는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엔 더블랙레이블 소속 연습생들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사진엔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A씨의 모습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SNS를 통해 그룹 블랙핑크, 가수 전소미 등과 친분을 드러내며 K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 측은 온라인상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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