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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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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벌거벗은 세계사'가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의 대표작 '절규'에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N 예능물 '벌거벗은 세계사'에는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우정아 교수가 출연해 뭉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뭉크는 19세기 말~20세기 초 활동한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표현주의 화가다. 생전 '절규', '흡혈귀', '죽음과 소녀' 등의 대표작을 포함해 총 2만5000여 점이라는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특히 대표작 '절규'는 지난 2012년 미국 경매사 소더비에서 당시 기준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액인 1368억 원(미화 1억2000만 달러)에 낙찰됐었다.

현대 미술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펼치고 있는 우 교수는 이날 먼저 뭉크의 인생사를 설명했다.

우 교수는 "유년시절부터 환각과 악몽에 시달렸으며, 성장하면서 겪은 불행한 가족사,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특유의 기괴한 화풍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뭉크의 정신 상태를 잘 보여주는 '절규'를 뭉크가 강박적으로 반복해 그린 사연과 작품 한쪽 귀퉁이 적혀 있는 섬뜩한 낙서의 비밀도 공개됐다.

또한 뭉크의 영혼을 갉아먹던 세 명의 여인들 이야기도 이목을 끌었다. 우 교수는 "불륜, 질투와 배신, 스토킹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금단의 사랑이 이어지면서 뭉크는 지독한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우 교수는 "뭉크는 나치 정권의 타깃이 되는 등 평생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작품에 몰두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프랑스 루브르 등 세계적인 박물관에서 도슨트로 활약 중인 이창용과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이 함께했다. 이창용 도슨트는 뭉크의 다양한 작품에 담긴 비하인드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오진승 전문의 역시 뭉크의 그림에 투영된 내면 세계와 정신 질환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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