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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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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현역가왕'의 결승 무대가 13일 펼쳐진다.

MBN '현역가왕'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TOP10 참가자 중 '한일 가왕전' 무대에 오를 최종 7인을 가리는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꾸며진다.

MC 신동엽은 "오늘 밤 국민의 손에서 새로운 트로트 신화가 창조된다"고 강조한다. 동시에 "(참가자들이) '현역가왕'에서 부르는 마지막 노래이자 최후의 승부"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신동엽은 TOP10의 번호를 하나하나 호명하며 "트로트 한일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 세계에 K-트로트 열풍을 주도할 TOP7을 뽑는 것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서 역대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오는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한 현역의 열창 무대에도 최저점이 나오자 마스터들은 "이건 너무했다"며 정색했다. 급기야 "(낮은 점수를 준 게) 너냐"면서 서로의 멱살까지 잡는 돌발 사태를 빚기도 했다.

신동엽은 "현역들이 가족들 앞에 서서 진정성을 더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여러차례 울컥했을 정도로 몰입이 됐다. 결승전을 통해 탄생할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한국을 대표해 트로트의 맛과 멋을 세계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한편 '현역가왕'은 내달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트 톱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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