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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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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장우가 연기 활동과 자신이 운영하는 순댓국집 관련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이장우는 최근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 올라온 '[프롤로그] 순댓국집 논란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장우가 먹는 거에 올인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악플을 읽고 "드라마 판이 개판"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드라마 업계가 최근 너무 힘들다고 짚은 이장우는 "카메라 감독님은 알 거다. 지금 카메라 감독님들 다 논다. 진짜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었던 자본들 다 어디갔냐"고 토로했다. "내가 진짜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이제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는 것이다.

순댓국 관련 당면순대 시비에 대해선 "당면 순대가 100원, 고기 순대가 200원이라고 하면 나는 '당면순대에 100원을 쓰고 대신 고기를 더 넣어 드리자'는 판단으로 가격을 맞춘 거기 때문에 절대 싼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시판용 깍두기를 사용하는 것 같다는 주장에 대해선 "무 썰다가 멍이 들었다. 하루에 100㎏씩 썰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장우는 최근 연기 활동 보다 우동집, 순댓국집 등 요식업에 주력하고 있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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