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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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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올드스쿨 힙합 댄스에 도전한다.
14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의 동명의 타이틀곡 퍼포먼스는 1980~90년대를 풍미한 춤이라고 소개했다 "다섯 멤버의 개성에 따라 세련되게 재탄생했다. 이 곡의 무대를 보면 르세라핌만이 가능한 퍼포먼스란 무엇인지 다시금 알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전날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불과 20초 남짓한 분량이었지만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트랩(Trap) 장르라는 점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르세라핌은 매 앨범마다 특색 있는 퍼포먼스로 화제다.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에서는 고난도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발표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언포기븐(UNFORGIVEN)'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등을 통해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신곡 '이지'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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