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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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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숨겨왔던 비밀을 고백한다.

1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선넘팸'인 장윤정·티안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부부는 몇 달 동안 함께 거주 중인 동생 장영광에 이어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날아온 장윤정의 친정엄마를 소개한 뒤 본격적인 '장모님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첫 번째 코스로 로그 버그에 도착해 물개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는 이색 액티비티를 진행한다. 이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번지점프 장소인 블루크라운 다리로 향했다.

높이가 무려 빌딩 77층에 해당하는 216m인 블루크라운 다리에서 장영광은 자의 반 타의 반 번지점프를 시도했다.

이를 보던 MC 이혜원은 "미스코리아에 뽑히고 나서 단체로 예능에 출연했는데, 당시 '곡예 번지점프'로 화제였던 신화 멤버 중 한 명과 동반 번지점프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출연진들이 "그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이혜원은 "기억이 안 난다"며 당황하다가 "당시에 안정환과 사귀고 있었는데, 안정환도 아마 처음 듣는 얘기일 것"이라고 '셀프 폭로' 했다. 안정환은 "너 왜 얼굴이 빨개지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위기를 감지한 MC 유세윤은 "다음 질문"이라며 화두를 돌렸다.

하지만 안정환은 "이혜원도 내가 걸그룹 멤버와 방송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예쁘냐'라며 나를 압박한다"고 역공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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