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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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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수영장 프린스'에 등극한다.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을 하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먼저 전현무는 양손에 방망이를 들고 '페르시아 전사의 운동'이라 불리는 주르카네로 아침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자전거로 하체를 단련하며 "(저를 보고) 뇌가 제일 섹시하다고 하는데, 섹시 무무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MZ 세대(1980년대~2010년대 초반 출생자) 사이에서 유행 중인 '애사비(애플+사이다+비니거)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이후 운동과 식단으로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 그는 체중계에 오른 후 패닉에 빠진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몸에 맞는 운동을 찾고 있는 '운동 유목민' 전현무는 아쿠아로빅에도 나섰다. 어머님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수영장에 입수한 그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된 기분을 만끽했다.

하지만 이내 전현무는 여유만만인 어머님들의 에너지와 템포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지쳐 동공이 풀린 모습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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