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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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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19일 하이브에 따르면, 앤팀은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4 앤팀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 인 서울'(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 IN SEOUL)을 펼쳤다.

2회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돼 1회 공연을 추가했고, 이 티켓 역시 빠르게 동이 났다.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펼쳐진 앤팀의 서울 공연에는 약 7,200명이 모였다.

앤팀은 "한국에서 투어를 펼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우리가 빛날 수 있는 것은 모두 루네(LUNÉ. 팬덤명)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외쳤다.

데뷔곡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으로 포문을 연 앤팀은 '로드 낫 테이큰(Road Not Taken)',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The Final Countdown)',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에일리언(ALIEN)', '파이어워크(FIREWORK)', '워 크라이(War Cry)', '드롭킥(Dropkick)' 등 다양한 장르의 곡과 퍼포먼스를 통해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를 집대성한 공연을 펼쳤다.

무대 중앙에 상하로 움직이는 '무빙 LED'가 설치되어 곡의 분위기에 맞춰 다양하게 바뀌는 화면 덕에 앤팀의 전매특허인 역동적인 '칼군무'가 더욱 빛났다. 또한 적재적소에 배치된 화약, 불 등 풍성한 특수 효과도 공연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한편 앤팀은 첫 투어인 만큼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손으로 쓴 가사가 LED 화면을 통해 공개돼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멜로디(Melody)'를 부를 때는 관객석을 향해 사인볼을 날려 큰 환호를 받았다.

'파이어워크(FIREWORK)'로 서울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앤팀은 "앞으로 힘든 일이 생겨도 루네와 함께라면 달려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겼다. 공연이 끝나는 건 아쉽지만,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앤팀은 내달 아이치, 오사카 등 8개 도시, 총 23회 공연의 '퍼스트 포 프린트'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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