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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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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템페스트(TEMPEST)' 화랑 측이 클럽 방문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20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화랑이 최근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클럽 목격담을 인정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화랑의 클럽 방문을 시인하면서도 소셜미디어 상에서 타 아이돌 멤버가 동행자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화랑은 이후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했다. 당사와 화랑은 이런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템페스트는 내달 11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MBC M '쇼! 챔피언' 고정 MC로도 발탁돼 오는 21일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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