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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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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최강희가 야쿠르트 매니저 도전에 나섰다.

최강희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제 코코가 생겼습니다. 나도 최강희 오늘 6시 야쿠르트 매니저가 된 제가 업로드됩니다"라고 적었다. "엄청 저 방한 안 하고가서 완전 추웠지만 진짜 좋았어요. 보람있고 많이 소문내주시고 많이 봐주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야쿠르트 매니저로 변신한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강희는 헬멧을 착용한 채 탑승형 냉장전동카트를 사용 중이다. 추운 날씨에도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약 3년 전부터 연기를 중단한 채 각종 직업을 체험 중이다. 지난달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강희는 배우 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했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작가 학원도 등록했고 편집도 배웠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도 했다.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선 모습을 최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최강희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보스를 지켜라'(2011), '7급 공무원'(2013), '추리의 여왕'(2018),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2006) 등에 출연했다. 마지막 연기 활동은 202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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