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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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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 두 '관종(관심종자)'의 삶을 조명한다.

28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파멸한 범죄자의 심리와 성공한 사업가의 원동력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에 대해 들여다본다.

이날 방송에는 세상을 충격에 빠트린 '살인자 관종'과 '정자 기부왕 관종'이 등장했다.

먼저 한 여성이 쓰러진 방에 놓여있던 소주병과 그 안에서 나온 다량의 청산가리가 가리킨 위험한 '살인자 관종'의 이야기는 출연진들을 경악게 했다.

또한 아내 몰래 낳은 쌍둥이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고 "나는 내 정자를 기부했을 뿐"이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인 '정자 기부왕 관종'의 정체도 이목을 끌었다.

'정자 기부왕 관종'은 총 6명의 여성과 결혼, 이혼을 거듭하며 11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그는 "똑똑한 여성이 출산을 많이 해야 한다"며 직장동료에게까지 정자를 기부해 충격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MC들은 이날 서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홍진경은 '막내 MC' 이찬원에게 "한 15년 후에는 정치하고 있을 것 같다"며 "악수하는 것부터 사람 기분 좋게 하는 멘트까지 연예인 후배가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장성규는 "실제로 정계 (진출에) 욕심이 있느냐"고 물은 뒤 나온 이찬원의 대답에 "이것도 정치인 발언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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