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부부싸움 위기를 맞았다.

내달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밥상머리 갈등'에 대한 MC들의 토론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MC 황보라는 "밥 다 차려 놨는데 안 먹는대. 그럼 너무 짜증나"라며 남편의 모습을 폭로했다. 이에 MC 김지민은 "(황)보라 언니는 먹다가 싸우면 먹던 걸 싱크대에 다 버린다"고 황보라 부부의 살벌한 다툼 상황을 전했다.

MC 강수지 역시 "(김)국진 오빠는 '밥 먹으라'고 몇 번을 불러도 방에서 안 나온다. 나와봤을 때 밥상에 아무것도 없으면 꼭 들어가 버린다. 놓기만 하면 되는데 왜 들어가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MC 김국진은 "내가 그렇게 잘못했냐. 밥 먹으라는데 나와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이 "없으면 차리는 걸 거들어아죠"라고 말하자 김국진은 "나는 밥만 있어도 먹으면서 좋다고 그래"라며 해명을 이어갔다.

강수지는 "맞다. 반찬 투정은 없다"라고 인정했지만 김국진은 "반찬이 하나도 없다. 일단 투정할 반찬이 없어"라고 반격했다. 결국 MC 최성국은 강수지에게 "누나, 반찬 좀 해줘"라고 측은한 듯 말하며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