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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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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엔터테인먼트 인프라·지식재산권(IP) 사업 전문기업 YG 플러스(PLUS)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YG 플러스는 29일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236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59.5%, 영업이익은 106% 증가했다.

YG 플러스는 "음악 인프라 기반을 확대하고 음악유통 밸류체인 강화에 주력한 결과"라고 자평햇다. ▲음반·음원 유통매출 증가 ▲MD 매출 증가 ▲IP사업 다각화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의 성공적 안착이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봤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1838억원으로 전년대비 31.3% 증가했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전년대비 68.3% 늘었다. 별도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이유는 본업인 음악유통, MD, IP솔루션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결과라고 YG 플러스는 전했다.

YG플러스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중장기 지속성장 모멘텀을 위해 다양한 신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음반 유통 등을 맡은 YG·하이브 소속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과 데뷔도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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